밤하늘 별 그리고 삶
깜깜한 밤하늘에 크고 작은 별들이
각자 자기의 위치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다.
유독 까만 하늘이라 별들의 빛이 더 또렷하다.
생김새도 틀리고 성격과 성향도 제 각각이고
삶의 스타일도 틀리지만
우리 지구인도 자기의 위치에서
각자의 삶을 일구며 하루하루 살고 있다.
각자에게 주어진 삶이 더욱더
찬란하게 빛나기를 기대하며 말이다.
오늘보다는 내일이 한 뼘 더 성장해 있기를
그래서 나는 오늘 하루도 내 삶의 빛을 열심히
갈고닦으며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다.
— 그림&글 by Nysartstuio —